연예
쿨 유리, 오늘(1일) 셋째 득남 예정
입력 2017-12-01 09: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쿨 출신 유리가 세 아이의 엄마가 된다.
유리는 오늘(1일) 셋째를 출산할 예정이다. 이미 두 딸의 엄마인 그는 결혼 3년 10개월 만에 아들을 품에 안게 됐다.
앞서 지난달 30일 유리의 절친인 김우리는 SNS를 통해 유리의 셋째 득남을 미리 축하하기도 했다.
김우리는 "여러분 드디어 쿨 언니 우리 유리가 내일(1일) 셋째를 득남할 예정이랍니다"며 "오늘 저녁을 거하게 완전 거하게~ 먹었지 뭐에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내일 아침에 애 받으러 가는데 지금 저녁 먹고 등심에 차돌에 밥에 아이스크림에, 이게 맞나 싶긴 한데 여튼 저튼 미친 듯이 잘 먹이고 내일 애도 잘 낳으라며 계산 깔끔하게 하고 귀가 합니다"며 셋째 출산 축하를 부탁했다.
유리는 지난 2014년 2월 재미 골프선수 겸 사업가와 결혼했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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