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대단지 아파트, e편한세상 대전 에코포레 분양

대림산업과 고려개발은 12월 대전시 동구 용운동 용운주공아파트 재건축으로 'e편한세상 대전 에코포레'를 분양할 예정이다. 한국토지신탁이 시행을 대행하는 신탁방식 재건축으로 추진되며 전용면적 43~84㎡, 총 2267가구 중 1320가구(예정)를 일반분양한다.
이 단지는 KTX대전역, 대전 지하철 1호선 대동역·신흥역·판암역 등이 인접해 대전 내는 물론 전국 주요 지역으로 이동하기 수월하다. 판암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대전남부순환도로, 대전통영고속도로로 접근하기도 쉽다. 2025년 대전 지하철 2호선 개통과 대전역 역세권 개발사업(예정)을 앞두고 있다.
주변을 따라 학교 및 생활여건도 좋다. 근방 1㎞ 내에 용운초, 용운중, 대전대가 있다. 용운도서관, 용운국제수영장, 용운종합시장 등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또한 갈고개, 황학산, 용운근린공원이 가까워 주거 환경도 쾌적한 이른바 숲세권 아파트다.
[방영덕 디지털뉴스국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