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인생술집’, 소희父 담금주 음미…김희철 “장인어른 감사해요”
입력 2017-12-01 00:57 
인생술집 사진=인생술집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인생술집 팀이 배우 안소희의 선물 주를 함께 즐겼다.

30일 오후 방송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서는 배우 소희 아버지가 직접 담근 술을 먹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진영은 두 가지 종류의 술을 들고 왔다. 이 중 하나는 소희 아버님이 담가주신 술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소희 아버님 친구분이 포도 농장을 하는데 그 포도로 직접 담근 술이다”라면서도 만약 우리가 생각한 맛과 다를까 봐 걱정이 되기도 한다”라고 덧붙였다.

김희철은 소희 아버님이 단근 술이면 전 돌도 핥아 먹어요”라면서 장인어른”이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김희철은 박진영의 노래를 패러디하며 네가 사 온 이 술~ 원래 내 술이었어야 해”라고 노래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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