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신동엽의 고수외전 김태훈이 여러 인생 중 요식업계 CEO로 살고 싶으며, 대한민국 대통령의 삶에 대해서는 고개를 저었다.
30일 방송된 MBN ‘신동엽의 고수외전에서는 패널들이 인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 신동엽은 월수입 670만원을 받는 영국 왕실 SNS 관리자, 월급 약 1700만 원 대한민국 대통령, 월급 약 41억원 축구선수 네이마르, 정년 없는 월급쟁이, 이태원 요식업계 부자 CEO 중 어떤 인생을 살아보고 싶은가”라고 물었다.
이에 김태훈은 대한민국 대통령의 삶에 대해 중압감이 크고, 평생 힘들 것 같다”며 고개를 저었다. 이어 41억은 평범한 사람들이 40년 벌어야할 돈이다. 여러 불만을 감수할 만하다. 보류하겠다. 정년 없는 월급쟁이는 저하고 안 맞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태훈은 요식업계 부자는 제가 프리랜서를 15년 정도 하다보니까 수입이 불안정하다는 것에 대해 컨트롤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 4번이 특정한 누군가가 아니라 일반 요식업계 CEO라면 익명성이 있지 않나. 유명인이 되면 개인 생활 규제 받으니 익명성 가진 CEO가 더 행복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요식업계 부자의 삶을 살아보고 싶다고 말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30일 방송된 MBN ‘신동엽의 고수외전에서는 패널들이 인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 신동엽은 월수입 670만원을 받는 영국 왕실 SNS 관리자, 월급 약 1700만 원 대한민국 대통령, 월급 약 41억원 축구선수 네이마르, 정년 없는 월급쟁이, 이태원 요식업계 부자 CEO 중 어떤 인생을 살아보고 싶은가”라고 물었다.
이에 김태훈은 대한민국 대통령의 삶에 대해 중압감이 크고, 평생 힘들 것 같다”며 고개를 저었다. 이어 41억은 평범한 사람들이 40년 벌어야할 돈이다. 여러 불만을 감수할 만하다. 보류하겠다. 정년 없는 월급쟁이는 저하고 안 맞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태훈은 요식업계 부자는 제가 프리랜서를 15년 정도 하다보니까 수입이 불안정하다는 것에 대해 컨트롤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 4번이 특정한 누군가가 아니라 일반 요식업계 CEO라면 익명성이 있지 않나. 유명인이 되면 개인 생활 규제 받으니 익명성 가진 CEO가 더 행복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요식업계 부자의 삶을 살아보고 싶다고 말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