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도원(44)의 30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출연이 당일 오후 2시 50분 포털사이트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를 정도로 화제다.
톱스타를 찰지게 가격하는 것으로 유명한 곽도원. ‘범죄와의 전쟁과 ‘변호인 ‘회사원과 ‘무뢰한, ‘조선마술사 등에서 임시완과 송강호, 소지섭과 유승호 등이 범상치 않은 실력에 희생됐다.
곽도원은 택견을 취미 이상의 ‘특기라고 자부한다. 해당 무술에는 덧걸이와 잡아채기, 낚아채기, 밀고 당기기, 발차기, 휘돌려 차기, 내지르기, 발따귀, 엎어치기, 내차기, 후려차기, 내리밟기 등 다양한 기술이 존재한다.
다만 곽도원 악역 중 최고로 자주 꼽히는 ‘변호인의 주연 차동영은 고문이 주특기인 경찰 역이다. 연기를 위해 공안 검찰·경찰 관련 영상을 구할 수 있는 대로 다 봤다는 후문.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