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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김병만 “복귀 소감? 쉬다 온 것 같은 느낌 들어”
입력 2017-11-30 14:41  | 수정 2017-11-30 14:47
정글의 법칙 사진=SBS
[MBN스타 백융희 기자] ‘정글의 법칙 족장 김병만이 복귀했다.

30일 오후 서울시 양천구 목동SBS홀에서 진행된 ‘정글의 법칙 쿡 아일랜드 기자간담회에서 김병만은 이번에는 ‘우리가 편한 곳에 왔나?라고 느낄 정도로 훨씬 편했다”라면서 오히려 쉬는 것이 정신적으로 괴로웠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쉬다 온 것 같은 느낌이 든다”라면서 자리를 뺏길 것 같다”라고 걱정했다. 그러면서도 ‘정글 최초로 여자 족장이 생길 것 같다”라면서 새 멤버 박세리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병만은 지난 7월 스카이다이빙 훈련 중 부상을 입고 치료에 전념하기 위해 활동을 모두 접고 4개월의 재활을 거친 후 휴식기를 가졌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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