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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의 여왕` 금잔디, `불청` 이어 베스트앨범으로 대세 행보
입력 2017-11-30 11:29 
트로트가수 금잔디. 제공|올라엔터테인먼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불타는 청춘으로 화제가 된 트로트가수 금잔디가 베스트앨범을 발표해 대세 행보를 잇는다.
지난 29일 공개된 ‘금잔디 골든베스트 앨범에는 지난 8월 발매한 ‘왕자님과 수록곡 ‘사랑하니까를 비롯해 대중들에게 사랑받은 ‘아저씨 넘버원, ‘일편단심, ‘오라버니, ‘세월아 등 총 20곡이 담겼다.
금잔디 베스트앨범
금잔디는 탁월한 가창력과, 귀여운 외모 등을 바탕으로 ‘고속도로의 여왕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와 능숙한 무대 매너를 통해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만큼 이번 앨범에서 더욱 밝은 에너지로 돌려줄 것을 다짐했다.
금잔디는 베스트앨범 발매와 더불어 다양한 공연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금잔디는 지난 2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신곡을 발표하는 김광규를 응원하기 위해 깜짝 방문, 김광규에게 포인트 레슨으로 힘을 실어주는 등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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