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일본에 원폭 피해자 보상요구"

북한은 일본에 대해 북한에 있는 일본
원자폭탄 피해자들에게 사과하고 보상할 것을 요구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조선원자탄피해자협회 계성훈 비서장은 평양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북한에 거주하고 있는 일본 원자폭탄 피해자가 총 1천911명으로 집계됐으며, 이중 생존자가 382명이라고 밝히면서 보상을 요구했다고 신화통신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