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부적격 택시 운전 기사 무더기 적발
입력 2017-11-30 10:30  | 수정 2017-11-30 10:49
운전면허가 정지당하는 등 제대로 된 자격 없이 운전대를 잡은 택시기사 수십 명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서울시는 5∼10월 특별 점검을 한 결과 실제 운행을 한 택시운수 부적격자 92명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택시기사 가운데 25명은 운전면허 정지자, 67명은 정밀검사를 받지 않은 경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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