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채수빈이 데뷔 4주년 기념샷을 공개했다.
29일 채수빈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4주년 챙겨주신 팬분들 너무너어무 감사합니다. 준비해주신 편지들 소중히 다 읽었어요. 늘 제게 큰 힘이 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ㅠㅠ 로봇이아니야 방송도 일주일 남았네요!!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는 문구도 남겼다.
사진에서 채수빈은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환한 미소가 인상적이었다.
캐주얼한 의상도 눈길을 끌었다. 채수빈은 동그란 안경에 비니를 매치했다. 심플한 코디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팬들의 선물도 보였다. 사진과 글귀가 삽입된 케이크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손에 든 꽃다발도 자랑했다.
한편 채수빈은 12월 6일 첫방송하는 MBC 새 수목드라마 ‘로봇이 아니야에서 유승호, 엄기준과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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