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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히어로 총출동"…스칼렛 요한슨, 마블 10주년 기념샷
입력 2017-11-30 09:35 
'마블'의 여배우들. 사진|마블 공식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마블 여전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28일(이하 한국시간) 마블 블록버스터에 출연한 여배우들이 마블 10주년 기념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통해 ‘블랙 위도우 스칼렛 요한슨을 비롯한 ‘가모라 조 샐다나, ‘발키리 테사 톰슨, ‘캡틴 마블 브리 라슨, ‘오코에 다나이 구리라, ‘네뷸라 칼렌 길런, ‘더 와스프 에반제인 릴리, ‘맨티스 폼 클레멘티예프가 모여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배우들은 개성 넘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끈끈한 우정도 과시했다. 배우들은 서로에게 밀착해 포즈를 취했다. 환한 표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스칼렛 요한슨은 최근 새 연인인 코미디언 콜린 조스트와의 파파라치컷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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