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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공관장-기업인 상담회 24일 열린다
입력 2008-04-22 16:20  | 수정 2008-04-22 16:20
재외공관장들이 기업인들과 일대일로 수출상담회를 개최합니다.
외교통상부와 무역협회는 오는 24일 오전 9시부터 서울 롯데호텔에서 '경제살리기' 재외공관장 상담회를 공동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104명의 재외 공관장과 191개 기업대표가 참가 신청을 했으며, 508건의 상담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재외공관장들은 기업인들과의 개별 상담을 통해 해외진출에 필요한 주재국의 제도 등 현지 정보를 제공하고 바이어 알선과 수주 지원 방안 등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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