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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채정안 “클럽·나이트 차이? 클럽에는 강호동 같은 사람 없다”
입력 2017-11-29 23:23 
‘한끼줍쇼’ 출연진 사진=JTBC ‘한끼줍쇼’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한끼줍쇼 채정안이 강호동에게 팩트폭력을 선사했다.

29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채정안과 장희진이 이경규, 강호동의 밥동무로 출연해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방문했다.

이날 이사 오면 좋겠다”라는 말에 채정안은 여기에 클럽이 없다”라며 아쉬운 마음을 표했다. 이에 강호동이 클럽과 나이트의 차이가 무엇인가?”라고 묻자 채정안은 클럽에 가면 오빠 같은 사람이 없고, 나이트 가면 오빠 같은 사람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던 강호동은 이게 그 유명한 팩트 폭력인가”라고 맞받아쳐 웃음을 더했다.

이경규는 들뜬 채정안에 대해 멈출 수 없는 정신세계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채정안은다른 프로그램 녹화할 때 표현을 안 하시니까 날 싫어하시나 보다 생각했다. 꿋꿋하게 버텼더니 날 좋아하는 것 같았다”며 엉뚱한 매력을 발산해 폭소를 안겼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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