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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이하늬·손흥민 위해 캔들과 디퓨저 만들기 도전”(V라이브)
입력 2017-11-29 21:20  | 수정 2017-11-29 21:24
류준열 사진=네이버 V라이브 ‘류준열의 덕후수업 LIVE’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류준열이 이하늬와 손흥민을 위한 선물을 직접 만들기에 도전했다.

29일 네이버 V라이브에서는 ‘류준열의 덕후수업 LIVE가 생중계 됐다.

이날 류준열은 이하니를 첫 번째 덕질 대상으로 소개 한 뒤 두 번째 덕질 대상은 손흥민 선수다”라고 말했다.

류준열은 영화 ‘침묵에서 이하늬(박유나 역)의 열성 팬 김동명 역을 맡은 바 있다. 평소 축구를 좋아하는 그는 손흥민과 절친한 사이이다. 이때문에 덕질 대상으로 이하늬, 손흥민 두 분을 지목한 것으로 보인다.

이어 류준열은 이하늬, 손흥민 씨에게 줄 선물을 만들어야 한다. 덕질을 하면 선물을 빼놓을 수 없지 않나. 두 분에게 줄 선물을 만들려고 한다”고 말했다.

또 그는 제가 멀티가 안 된다. 잘 만들어야 하니까 만드는 것을 숙지해보겠다. 오늘은 캔들과 디퓨저를 만들려고 한다”고 설명하며, 선물 만들기에 집중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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