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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사 등 수출 도우미 나선다
입력 2008-04-22 16:15  | 수정 2008-04-22 16:15
이태식 미국대사 등 재외공관장 104명이 모레(24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수출도우미로 나서 기업들의 애로 사항을 듣고 조언을 할 예정입니다.
외교통상부와 무역협회는 24일 오전 9시부터 서울 롯데호텔에서 재외 공관장과 기업인의 일대일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첫 상담회에는 104명의 재외공관장과 191기업 대표들이 모두 508건의 상담을 할 예정입니다.
외교부는 기업들의 반응이 좋을경우 공관장과 기업인의 상담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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