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신협, 청년협동조합 창업발대식 후원
입력 2017-11-29 11:50 
28일 서울 성동구 '소셜캠퍼스 온' 사무소에서 열린 청년협동조합 창업지원사업 2기 발대식 후원 행사에서 (맨 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부터) 이환영 신협사회공헌재단 상임이사, 우범기 기획재정부 장기전략국장, 오광성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원장, 안용환 신협사회공헌재단 사무국장 등이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

신협사회공헌재단은 지난 28일 서울 성동구에 있는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인 '소셜캠퍼스 온' 사무소에서 열린 청년협동조합 창업지원사업 2기 발대식에서 총 22개 청년창업팀을 후원했다고 29일 밝혔다.
청년협동조합 창업지원사업은 기획재정부 주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주관, 신협사회공헌재단 후원으로 지난해 1기 창업팀(총 9팀) 발굴 후 올해 2기 창업팀(총 22팀)을 육성했다.
이날 발대식은 우수팀에 대한 평가 및시상과 협동조합 창업모델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신협사회공헌재단은 지난해 이어 올해에도 우수팀에 대한 사업화 자금 총 4000만원을 후원했다.
신협은 올해 주민, 발안, 동작신협과 공동으로 청년협동조합 창업지원단을 구성 후 자활근로자들의 자립을 돕는 아티스트백을 제작·판매하는 단국대 손니움팀, 수원여대 제과제빵과 창업팀 크레센도팀, 지식공유 플랫폼 개발 및 교육서비스 지원을 사업모델로 하는 Theimagine팀의 협동조합 창업을 지원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