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소녀시대 태연 운전 중 3중 추돌사고
입력 2017-11-28 22:02  | 수정 2017-11-28 23:0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교통사고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28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태연은 이날 오후 8시께 서울 지하철 7호선 학동역에서 논현역 방향으로 가는 3차선 도로 중 1차선에서 자신이 몰던 벤츠 차량으로 3중 추돌사고를 냈다.
태연의 벤츠 차량은 앞서 가던 K5 택시의 후면을 추돌했고, 그 충격으로 택시가 바로 앞 아우디 차량과 부딪힌 것으로 알려졌다.
태연은 오후 8시 10분께 도착한 구급차에 탑승한 뒤 가슴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전해졌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