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밤’ 박한별, 임신 16주에도 연기 투혼
입력 2017-11-28 21:29 
한밤 박한별 사진=방송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한밤 측이 배우 박한별의 결혼 소식과 함께 연기 열정을 다뤘다.

28일 오후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리얼맘이 된 로봇맘 박한별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박한별은 최근 결혼과 함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임신 17주 차에 혼인신고까지 마친 상태다. 예비 신랑은 금융업계에 종사하는 동갑내기 일반인으로 알려졌다.

특히 ‘보그맘 촬영 당시 임신한 상태에서 열연을 펼쳤다. 그는 드라마 측에 피해를 끼치지 않기 위해 임신 사실을 숨긴 채 촬영에 임했다.

한밤 측은 박한별은 ‘보그맘 촬영 당시 하이힐을 신고 달리는 장면을 비롯해 놀이기구를 타는 등 연기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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