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띠클럽` 4주만에 안방극장 복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용띠클럽이 돌아온다.
KBS2 예능프로그램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가 4주만에 시청자와 만난다.
‘용띠클럽은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손꼽히는 용띠클럽 5인방(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의 로망여행을 그린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20년지기 친구들이라 가능한 솔직한 모습들이 유쾌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며 사랑받고 있다.
‘용띠클럽 5인방 로망 중 가장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은 것이 ‘포장마차다. 다섯 친구들이 직접 메뉴를 정하고, 음식까지 만들며 손님들과 마주할 시간을 기다렸기 때문이다. 지난 3회 말미 첫 손님의 등장 모습이 공개됐다.

이런 가운데 4주만에 ‘용띠클럽의 4회가 방송된다. 첫 손님의 정체, 첫 손님을 맞이하는 용띠클럽 다섯 친구들의 모습 등이 드디어 공개되는 것이다. 이거 실화냐”를 외치며 다섯 친구들을 깜짝 놀라게 한 첫 손님과의 만남이 기대된다.
이와 함께 갑작스럽게 다섯 친구들의 로망여행에 합류한 박준형과의 만남도 전파를 탄다.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 4회는 28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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