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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역 러블리여신" 설리, 핑크에서 블루까지 `척척 소화`
입력 2017-11-28 14:36 
설리. 사진l 설리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설리가 사랑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근황을 공개했다.
설리는 28일 자신의 SNS에 세상에나... @vedivero @nylonkorea”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패션잡지 나일론과 함께한 화보다. 핑크색 원피스를 입은 설리는 노란색 렌즈의 동그란 선글라스로 특유의 러블리한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설리는 하늘색 블라우스에 같은 색 렌즈의 선글라스로 뽀얀 미모를 뽐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할 말을 잃게 하는 미모다”, 힐링되는 사진이네요”, 너무 사랑스러운 모습이네요”, 역대급 화보사진인 듯”, 귀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리는 지난 24일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확정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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