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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 포항지진 구호성금 1억원 전달
입력 2017-11-28 14:21 

메트라이프생명은 포항지진 피해 복구를 지원하고 이재민을 돕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데미언 그린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갑작스런 지진 피해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 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시민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할 수 있도록 어려움에 처해있는 이웃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이번 기부 활동 외에도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을 통해 '희망의 집짓기', 독거어르신 지원을 위한 'Walk To Help' 캠페인,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금융교육'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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