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 "하마스, 실질적 변화 없다"
입력 2008-04-22 10:55  | 수정 2008-04-22 12:45
(한편) 미국 정부는 팔레스타인의 유력 정파인 하마스가 이스라엘과 평화협정을 받아들일 용의가 있다는 발표에 대해 냉담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다나 페리노 백악관 부대변인은 '소금을 쳐서 그 맛을 봐야 한다'는 관용구를 인용해, 하마스의 발언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하마스의 대외적인 발언과 실제 행위를 각각 살펴봐야 한다며 실천이 말보다 훨씬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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