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U+tv 아이들나라 `책 읽어주는 TV`, 오프라인 도서기획전 개최
입력 2017-11-28 13:46 
[사진 제공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수도권 내 7개 교보문고 매장에서 책 읽어주는 TV 도서기획전 '읽는 동화, 보는 동화'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회사는 행사를 위해 U+tv 아이들나라 출시 후 많은 고객의 호평을 받는 책 읽어주는 TV의 인기 콘텐츠 15개 도서를 선별했다. <누가 내 머리에 똥쌌어>, <42가지 마음의 색깔>, <문제가 생겼어요>, <눈물바다>, <한밤중 개미요정> 등이다. 이 도서를 구매하는 고객은 교보문고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드림카드' 3000원권을 받을 수 있다.
책 읽어주는 TV는 <누가 내 머리에 똥쌌어>, <42가지 마음의 색깔> 등 베스트셀러와 우수동화 200편을 전문 구연동화 선생님의 목소리로 만날 수 있는 U+tv 아이들나라만의 단독 콘텐츠이다. 매달 16권의 새로운 책이 무료로 추가된다.
도서기획전을 찾은 임성신(31)씨는 "아이에게 책 보는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서점을 방문했다가 U+tv 아이들나라의 책 읽어주는 TV를 알게 됐다"라며 "영상을 좋아하는 아이에게 되도록 교육적이면서도 아이 발달에 좋은 콘텐츠를 보여주고 싶었는데 책 읽어주는 TV는 그런 엄마의 마음을 읽은 서비스"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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