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뉴스파이터-최준희 "생각보다 '어렵고 힘든 사람들이 많구나'라는 생각도 들어"
입력 2017-11-28 10:59  | 수정 2017-11-28 11:54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는 탤런트 김원희 등 길미니스트리와 함께 아이티로 봉사활동을 떠나 현재 현지에 머무르고 있으면서 MBN 뉴스파이터에 현지에서 촬영된 사진과 함께 현재 심경을 전해왔습니다. 최준희는 "생각보다 '어렵고 힘든 사람들이 많구나'라는 생각도 들면서 따뜻하게 안아주고 밝게 웃고 손잡고 기도하는 것밖에 없어 미안하다"며 "아이티에 오니 '내가 살고 있는 곳은 천국이구나'를 느꼈다"고 전했습니다.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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