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석탄일 맞아 '화합과 상생의 등' 밝혀
입력 2008-04-22 10:45  | 수정 2008-04-22 10:45
다음달 12일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는 '화합과 상생의 등'을 켜는 점등식이 열렸습니다.
부처님오신날 봉축위원회는 "우리 사회는 물론 인류의 당면과제인 양극화를 해결하고 사회와 국민의 통합, 인류의 화합을 기원하기 위해 부처님오신날 상징물을 '화합과 상생의 등'으로 이름지었다"고 밝혔습니다.
봉축위원회는 부처님오신날까지 '화합과 상생의 등'을 밝히고, 서울시 전역에 5만여 개의 가로연등을 설치해 부처님오신날을 축제분위기로 만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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