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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미지, 신장 쇼크 고독사…향년 58세
입력 2017-11-28 08:20  | 수정 2017-11-28 08:2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이미지가 별세했다. 향년 58세.
28일 관계자에 따르면 이미지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신장 쇼크로 사망했다. 홀로 살고 있던 이미지는 사망 이후 2주만에 동생에게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7호실이며, 발인은 29일 오전 7시 45분이다. 장지는 인천가족공원이다.
지난 1981년 데뷔한 이미지는 '태양인 이제마'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 등에 출연했고, 최근에는 MBN '엄마니까 괜찮아'에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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