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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2분기 실적 개선 기대
입력 2008-04-22 09:30  | 수정 2008-04-22 09:30
씨티그룹은 한국 자동차 업종이 원화 약세 등에 힘입어 1분기는 물론 2분기에도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씨티그룹은 현대차와 기아차가 영업일수 감소에 따라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4분기에 비해서는 다소 줄어들 것으로 보이지만 작년 1분기에 비해서는 2∼2.5%포인트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또 현대차와 기아차는 원화 약세라는 유리한 환경을 맞고 있으며 올해 2분기에는 이익 폭이 더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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