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아동안전기구 세이프키즈코리아(공동 대표 송자·황의호·박희종)이 재난과 안전사고 예방·대비·대응 등으로 시민 안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 안전상'을 27일 수상했다.
2015년부터 시행돼 올해 3회를 맞이하는 '서울시 안전상'은 안전문화를 활성화하고 안전한 도시 서울을 구현하고자 재난안전 분야에 헌신적인 활동을 한 시민 및 단체에 상을 수여한다.
세이프키즈코리아는 어린이 안전을 위해 '엄마손 캠페인', '안전하게 학교가는 길', '해피스쿨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