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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등짝에 스매싱’ 이영철 작가 “박영규·박해미, 시트콤 계 어벤져스”
입력 2017-11-27 14:40 
TV조선 일일극의 역습 ‘너의 등짝에 스매싱’ 제작발표회 박영규, 박해미 사진=MK스포츠 DB
[MBN스타 신미래 기자] ‘너의 등짝에 스매싱 이영철 작가가 박영규, 박해미에 대한 강한 믿음을 밝혔다.

27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는 TV조선 일일극의 역습 ‘너의 등짝에 스매싱 제작발표회가 개최된 가운데 김정식 PD, 이영철 작가, 한지완, 채송화, 윤서현, 이현진, 엄현경, 박영규, 박해미, 황우슬혜, 줄리안, 권오중, 장도연, 김나영이 참석했다.

이날 이영철 작가는 제일 기대되는 게 박영규, 박해미 선생님이다. 시트콤 계 어벤져스라고 감히 말하고 싶다”라며 박영규와 박해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이영철 작가는 저도 (첫 방송이) 기대된다. 어떤 분은 호흡을 맞췄던 분도 있고, 새롭게 호흡 맞추는 분도 있다. 연기 대결 구도가 있을 것 같아 개인적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한편 ‘너의 등짝에 스매싱은 해마다 80만 명의 자영업자가 폐업하는 불황의 끝자락에 어느 몰락한 가장의 '사돈집 살이'와 '창업 재도전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12월4일 첫 방송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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