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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 허동원, 진선규와 함께한 뒤풀이 공개..." 뜨겁게 불태웠다"
입력 2017-11-27 11:01 
진선규, 허동원. 사진| 허동원 인스타그램
진선규, 허동원. 사진| 허동원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허동원이 '범죄도시' 뒤풀이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배우 허동원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범죄도시' 청룡영화제 남우조연상 진선규. 뜨겁게 불태웠다! 형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허동원과 진성규가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영화 '범죄도시'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사이로 허동원은 마동석이 맡았던 마석도 형사와 함께 일하는 형사 오동균 역으로, 진선규는 윤계상이 연기한 연변 범죄조직의 수장 장첸의 오른팔 위성락 역으로 열연을 보여준 바 있다.
한편, 진선규는 25일 열린 '제38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해빙 김대명, ‘불한당 김희원, ‘더 킹 배성우, ‘택시운전사 유해진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남우조연상을 차지하며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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