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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비` 정우성 곽도원, 30일 `두시탈출 컬투쇼` 출연
입력 2017-11-27 09:0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영화 '강철비'의 주역 정우성, 곽도원이 오는 30일 오후 2시 SBS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다.
27일 투자배급사 NEW에 따르면 정우성과 곽도원은 이날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영화 속 에피소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물론, 정찬우·김태균에 버금가는 입담 콤비에 도전할 예정이다.
오는 12월20일 개봉 예정인 '강철비'는 북한 내 쿠데타가 발생하고, 북한 권력 1호가 남한으로 긴급히 넘어오면서 펼쳐지는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정우성은 남북 전쟁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북한 최정예요원 엄철우 역, 곽도원은 남한 외교안보수석 곽철우 역을 맡아 스크린을 압도하는 캐릭터 탄생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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