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가수 소유의 첫 솔로 앨범이 내달 13일 발매된다.
소유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소유가 솔로로 첫 발을 내딛는다. 내달 13일 소유의 첫 정규앨범 Part.1이 발매하고 당일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소유의 첫 솔로 앨범에는 성시경, 프라이머리, 윤종신, 구름, 문문,긱스, 마인드유(구 어쿠루브), 다비, 노리플라이(권순관), 윤현상, 13(SOCRE, 메가톤) 등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진 및 피처링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
소유는 지난 16일 성시경과 호흡을 맞춘 첫 솔로 앨범의 선공개곡 ‘뻔한 이별을 발표해 첫 솔로 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소유는 2010년 걸그룹 씨스타로 데뷔해 감성을 자극하는 허스키한 음색과 섬세한 감정 표현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 OST를 비롯해 다양한 아티스틀과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솔로로서의 가능성을 드러냈다. 매드클라운과 ‘착해빠졌어, 정기고와 ‘썸, 권정열과 ‘어깨, 백현과 ‘비가 와 등 소유와 협업한 곡들은 모두 히트곡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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