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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수호 “고척돔서 3일 동안 콘서트, 영광스럽다”
입력 2017-11-26 16:43 
엑소 네 번째 단독 콘서트 ‘EXO PLANET #4 - The EℓyXiOn -(엑소 플래닛 #4 -디 엘리시온-)’의 기자간담회 사진=MK스포츠 DB
[MBN스타 신미래 기자] 엑소가 고척돔에서 콘서트를 개최한 소감을 밝혔다.

26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는 엑소 네 번째 단독 콘서트 ‘EXO PLANET #4 - The EℓyXiOn -(엑소 플래닛 #4 -디 엘리시온-)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수호는 엑소가 고척돔에서 처음으로 무대를 했었다. 그때는 팬 이벤트로 작은 규모였다. 이번에는 콘서트를 고척돔에서 3회 공연한다는 것에 영광스럽다. 새로운 도전, 엑소만이 보여줄 수 있는 무대를 꾸미겠다”며 감격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이어 첸은 이번 공연은 저희를 모르시는 분들이 봐도 즐길 수 있고, 다양한 무대 장치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엑소는 24-26일 총 3회 동안 엑소 네 번째 단독 콘서트 ‘EXO PLANET #4 - The EℓyXiOn -(엑소 플래닛 #4 -디 엘리시온-)를 개최했으며, 오는 12월 22일-24일 일본 마쿠하리 멧세 후쿠오카 공연 시작으로 해외 투어 시작할 예정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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