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내투어` 김생민, 모두를 놀라게 한 `슈퍼 그레잇 여행` "대박이야"

'짠내투어' 김생민의 절약정신이 제대로 돋보였다.

25일 방송된 tvN '짠내투어' 에서는 김생민, 박명수, 박나래, 정준영, 여회현 등 매력적인 출연자들이 합류, 색다른 여행을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통장요정' 김생민은 첫 자유여행의 설렘을 드러내며 오사카 여행이 45년 생애 첫 자유여행이라고도 밝혀 기대감을 자아냈다.

특히 완벽한 투어 가이드가 되기 위해 A4용지 두장에 투어 일정을 빽빽하게 적어오고, 오사카로 가는 비행기에서도 계속 외웠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날 김생민은 오사카성에서 공짜로 놀잇배를 타는 계획을 세우는가 하면, 김치를 돈 주고 사먹는 것이 일반적인 일본에서 김치를 무료로 주는 라멘집을 선정하는 등 '통장 요정' 다운 '그레잇'을 발휘했다.

한편 이날 박명수는 김생민을 향해 "너랑 이 프로그램이 잘 맞는다"고도 덧붙여 김생민과 찰떡궁합임을 자랑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