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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관람가’ 이명세X유인영 ‘그대 없이는 못 살아’ 베일 벗는다
입력 2017-11-26 08:01  | 수정 2017-11-26 19:2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한국영화계의 거장이자 미장센의 대가 이명세 감독이 10년 만에 선보이는 역대급 신선한 영화가 공개된다. 오늘(26일) ‘전체관람가를 통해서다.
이날 밤 방송되는 JTBC ‘전체관람가에서는 ‘인정 사정 볼 것 없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 , ‘M 등을 연출한 이명세 감독의 단편 영화 ‘그대 없이는 못 살아가 전격 공개된다.
거장의 컴백과 함께 대세 여배우 유인영의 협업에 일찌감치 시청자들은 물론 출연자들의 기대가 높은 상황. 특히 이날 방송에는 유인영이 직접 특별 MC로 출연해 깊이 있지만 무겁지 않은 가이드로 도움을 줄 예정이다.
출연 배우와 MC진, 감독들이 모두 모여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방송이 될 것으로 보인다. 차갑고도 독특하고 섬뜩하면서도 치명적인 유인영의 변신은 ‘전체관람가를 통해 베일을 벗는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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