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산하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용유·무의관광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7월 독일 캠핀스키 호텔그룹과 체결한 기본협약을 해지하는 절차를 시작했습니다.
인천경제청은 "캠핀스키 S.A와 KI코퍼레이션 등 캠핀스키 컨소시엄에 국내외 특수목적법인 출자자와 투자자구성계획 등 기본협약 이행에 필수적인 자료가 제출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인천경제청은 또 "캠핀스키 컨소시엄 한국법인에 대한 법적 대표권을 확인하기 위한 공증된 문서도 캠핀스키 측이 제출하지 않아 캠핀스키 한국법인의 업무를 캠핀스키 컨소시엄의 법적 업무로 인정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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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은 "캠핀스키 S.A와 KI코퍼레이션 등 캠핀스키 컨소시엄에 국내외 특수목적법인 출자자와 투자자구성계획 등 기본협약 이행에 필수적인 자료가 제출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인천경제청은 또 "캠핀스키 컨소시엄 한국법인에 대한 법적 대표권을 확인하기 위한 공증된 문서도 캠핀스키 측이 제출하지 않아 캠핀스키 한국법인의 업무를 캠핀스키 컨소시엄의 법적 업무로 인정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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