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는 금융결제원의 주택청약시스템 정비 등의 영향으로 분양시장이 잠시 쉬어갑니다.
25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1월 마지막주에는 전국에서 2개 단지, 936가구가 청약을 진행합니다.
기업형 임대 아파트인 전북 전주시 송천동2가 '전주에코시티데시앙네스트'와 오피스텔 경기 화성시 동탄면 '동탄역파라곤' 청약 두 곳뿐입니다.
11월 말 분양 예정이던 사업장들이 분양을 미루면서 모델하우스를 여는 곳은 12월 초에 집중됩니다.
수도권은 경기 김포시 운양동 '한강신도시구래역예미지', 경기 시흥시 장현동 '장현지구모아미래도에듀포레' 등 총 10곳에서 모델하우스 개관을 준비 중입니다.
지방은 대구 동구 신암동 '동대구우방아이유쉘', 강원 강릉시 송정동 '강릉아이파크', 전남 무안군 일로읍 '남악오룡지구호반베르디움(1차~3차)' 등 20곳이 견본주택 개관 예정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