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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비 `공격 성공한 후 두 주먹 불끈` [MK포토]
입력 2017-11-25 17:39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25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2017-2018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IBK기업은행 경기가 열렸다.
훙국생명 이한비가 공격을 성공한 후 두 손을 번쩍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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