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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 힘들다" 오윤아, `백조클럽` 김성은·왕지원·성소와 우아한 미소
입력 2017-11-25 14:0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배우 오윤아가 백조들과 사랑스러운 인증샷을 남겼다.
오윤아는 25일 자신의 SNS에 "우리 회원들. 그리고 내 무릎. 아픈 줄도 모르고 연습했는데. 발레 힘들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오윤아는 KBS2 '발레교습소 백조클럽'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 김성은, 왕지원, 가수 우주소녀 성소와 나란히 앉아 포즈를 취했다. 연습실에서 찍은 사진인듯 네 미녀 모두 발레리나의 우아한 올림머리로 손하트를 선사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들 발레리나인줄", "백조클럽 미녀클럽", "같이 연습했나봐요",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발레교습소 백조클럽'은 지난 추석 KBS2에서 방송됐던 파일럿 예능으로 정규 편성돼 24일 첫 방송됐다. 오윤아는 이날 우아한 몸짓으로 유쾌한 매력을 발산했다.
‘발레교습소 백조클럽은 스타들이 발레를 통해 소통하고 힐링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KBS2를 통해 방송된다.
sje@mkinternet.com
사진|오윤아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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