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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김사랑, 재출연 소감 "Hi 윌슨, 반가웠어요"
입력 2017-11-25 09:57 
김사랑. 사진| 김사랑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배우 김사랑이 '나 혼자 산다' 재출연 소감을 밝혔다.
김사랑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i, wilson. 뉴욕에서 반가웠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MBC '나 혼자 산다'의 마스코트 윌슨과 김사랑이 함께 소파에 앉아있는 모습이 담겼다. 김사랑은 편안한 티셔츠 차림임에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언니 방송 잘봤어요.", "무지개 정규 회원 해주세요. 매주 보고싶어요.", "윌슨이 이렇게 부러운건 처음이에요. 무려 뉴욕에서 사랑언니 옆에 앉아있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사랑이 뉴욕 패션위크에 초청받아 미국 뉴욕으로 향한 모습이 공개됐다. 김사랑은 "우리집에 한 번 놀러와라. 차돌박이 고추장찌개를 열심히 연습해서 모두를 우리집으로 초대하겠다"고 무지개 회원들을 초대하며 재출연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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