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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꾼` 100만 돌파 눈 앞
입력 2017-11-25 09:0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영화 '꾼(감독 장창원)'이 개봉 4일만의 1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뒀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꾼'은 지난 24일 하루동안 26만316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74만 351명을 기록했다.
지난 22일 개봉 직후 박스오피스 1위로 올라선 '꾼'은 압도적인 스코어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꾼'은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다룬 범죄오락영화다. 현빈, 유지태, 박성웅, 배성우, 나나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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