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개 숙인 해수부 장관…야 3당 '집중포화'
김영춘 해수부 장관이 '세월호 유골 은폐' 사건을 재차 사과했습니다. 세월호 유가족도 진상 규명을 요구한 가운데, 일부 미수습자 가족은 문책까진 바라지 않는다는 의견도 내놨습니다.
▶ 한국당 "특활비, 국조·특검 동시에 추진"
자유한국당이 국정원과 검찰의 특활비에 대해 국정조사와 특검을 동시에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수사 대상에 박근혜 정부까지 포함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추가 지진 우려…지열발전소 영향 '논란'
경주와 포항을 비롯한 영남 남부에 '지진 스트레스'가 쌓여 추가 지진이 발생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학계에선 지열발전소가 지진에 영향을 미쳤는지를 놓고 논란이 거셉니다.
▶ 이영학, 딸 치료비엔 '찔끔'…아내 자살 결론
이영학이 기부금과 기초생활비로 받은 13억원 중 딸 치료비로 고작 700만 원만 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이영학 아내의 사망 원인을 자살로 결론내렸습니다.
▶ 어려웠던 수능에 '혼란'…설명회 북적북적
올해 수능이 작년보다 어려워 '불수능'이라는 말까지 나오는 가운데, 입시설명회엔 수험생과 학부모가 몰리며 장사진을 이뤘습니다.
▶ [단독] "버젓이 자식 있는데 무연고자라니"
서울의 한 대학병원이 의료분쟁에 휩싸인 시신을 무연고자로 처리하려고 했습니다. 무연고자 시신은 국가가 수습해 곧바로 화장해 버리는데, 유가족은 이런 사실을 까맣게 몰랐습니다. MBN이 단독 보도합니다.
김영춘 해수부 장관이 '세월호 유골 은폐' 사건을 재차 사과했습니다. 세월호 유가족도 진상 규명을 요구한 가운데, 일부 미수습자 가족은 문책까진 바라지 않는다는 의견도 내놨습니다.
▶ 한국당 "특활비, 국조·특검 동시에 추진"
자유한국당이 국정원과 검찰의 특활비에 대해 국정조사와 특검을 동시에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수사 대상에 박근혜 정부까지 포함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추가 지진 우려…지열발전소 영향 '논란'
경주와 포항을 비롯한 영남 남부에 '지진 스트레스'가 쌓여 추가 지진이 발생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학계에선 지열발전소가 지진에 영향을 미쳤는지를 놓고 논란이 거셉니다.
▶ 이영학, 딸 치료비엔 '찔끔'…아내 자살 결론
이영학이 기부금과 기초생활비로 받은 13억원 중 딸 치료비로 고작 700만 원만 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이영학 아내의 사망 원인을 자살로 결론내렸습니다.
▶ 어려웠던 수능에 '혼란'…설명회 북적북적
올해 수능이 작년보다 어려워 '불수능'이라는 말까지 나오는 가운데, 입시설명회엔 수험생과 학부모가 몰리며 장사진을 이뤘습니다.
▶ [단독] "버젓이 자식 있는데 무연고자라니"
서울의 한 대학병원이 의료분쟁에 휩싸인 시신을 무연고자로 처리하려고 했습니다. 무연고자 시신은 국가가 수습해 곧바로 화장해 버리는데, 유가족은 이런 사실을 까맣게 몰랐습니다. MBN이 단독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