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재계, 경제협력 강화 합의

한국과 일본의 주요 경제단체장들과 재계 총수들이 첫 회의를 열고 경제협력을 대폭 확대하자는 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한일 비즈니스 서미트 라운드테이블은 투자환경 개선을 위해 협의 기관을 설치하고 부품 소재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자는 내용을 담은 5개항의 합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이번에 채택된 합의문은 이명박 대통령과 후쿠다 총리에게 바로 보고되는 등 양국 정부의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