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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소중함 전한다”…‘MBC와 좋은친구들’ 첫방 키워드 셋
입력 2017-11-24 10:56 
[MBN스타 손진아 기자] ‘MBC와 좋은친구들이 방송에 앞서 키워드를 공개했다.

#. ‘나눔문화 확산

‘MBC와 좋은친구들은 MBC 창사 56주년을 맞이해 소외받고 있는 세계 아동들의 권리 신장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 새로운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하며 따뜻함을 전하고자 한다.

이에 방송인 서경석, 최은경을 비롯해 직접 해외 빈곤국을 찾은 배우 이소연, 조연우, 심혜진까지 국내 스타들이 함께해 많은 시청자들에게 나눔의 참 의미를 전하며 관심을 독려할 예정이다. 또한 사회공헌 활동에 힘쓰고 있는 다양한 NGO까지 힘을 보태 더욱 폭넓은 영향력을 선사, 희망의 빛을 쏘아 올릴 전망이다.

#. ‘아이들의 꿈

빈곤국일수록 가장 고통 받는 사회적 약자층이 바로 아이들이다. 이에 ‘MBC와 좋은친구들이 아이들이 행복한 사회가 곧 모두가 행복한 사회라는 모토로 발 벗고 나섰다.


난민촌이 형성된 우간다, 극심한 가뭄으로 땅도 마음도 병든 케냐 그리고 아동노동으로 점칠된 캄보디아를 찾아 이곳 아이들의 안타까운 현실을 전할 예정. 이번 방송이 아이들에게 꿈 꿀 권리, 행복할 권리를 되찾아주고 웃음까지 선물할 수 있는 나눔 실천의 발판이 될 것을 기대케 한다.

#. ‘3년 연속, 3일의 기적

MBC는 언론사 최초로 사회공헌 전문기업 ‘MBC나눔을 설립, 다양한 사회 환원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MBC와 좋은친구들이 올해로 3년째를 맞았다.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매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감동으로 물들이고 있는 것.

‘MBC와 좋은친구들은 오는 29일부터 3일간 방송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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