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래퍼 한해가 엠넷 '쇼미더머니 시즌6' 참가 이후 첫 신곡을 발표한다.
한해가 그룹 EXID 하니와 함께한 싱글 '보는 눈'은 24일 오후 6시 발매된다. 한해는 지난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피처링으로 참여한 하니와의 커블 화보를 공개하면서 신곡에 대한 기대를 높인 바 있다.
'보는 눈'은 사랑에 빠진 연인들의 이야기를 리듬감 있는 비트 위에 표현한 러브 송이다. 한해의 개성있는 랩핑과 하니의 감각적인 보컬이 어우러지는 힙합곡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계자에 따르면 한해는 '보는 눈'에 어울리는 보컬로 하니를 꼽았고, 하니는 한해의 러브콜을에 흔쾌히 참여했다.
한해는 '쇼미더머니 시즌4'에 이어 올해 시즌6에 참가해 한층 발전한 랩 실력을 선보였다. 본선 무대까지 오른 그는 자신의 이름인 '한해'를 연상케 하는 'One Sun' 무대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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