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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의 고수외전’ 다니엘 린데만 “韓 빠른 배달 문화, 너무 위험해”
입력 2017-11-23 23:49 
‘신동엽의 고수외전’ 다니엘 린데만 사진=MBN ‘신동엽의 고수외전’ 방송화면 캡처
‘신동엽의 고수외전’ 다니엘 린데만 사진=MBN ‘신동엽의 고수외전’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신동엽의 고수외전 다니엘 린데만이 너무 빠른 배달 속도에 대해 좀 느릴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밝혔다.

23일 방송된 MBN ‘신동엽의 고수외전에서는 패널들은 속도에 집착하는 사회현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다니엘 린데만은 독일 말 중 ‘좋은 것은 시간이 필요하다는 속담이 있다. 오랫동안 쌓이면 좋은 결과로 이어진다. 음식 즐기는 사람 입장도 그렇지만 배달원의 안전이 중요하다”라며 자신의 의견을 말했다.

이어 다니엘은 배달은 젊은 사람들이 많이 하는데 한손으로는 음식을 들고, 한손으로 운전을 하는 모습은 너무 위험하다.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도 안전한 배달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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