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헬스케어와 펄어비스가 코스닥150 구성 종목에 신규 편입됐다. 적용일은 다음달 15일이다. 신규 편성된 종목은 셀트리온헬스케어, 펄어비스와 함께 피에스케이, 코웰패션, 미래컴퍼니, 모다이노칩, 비에이치, 이녹스첨단소재, 에코프로, 에스엠코어, 유니슨, 제일홀딩스, 네이처셀 등 총 13개다.
최근 별풍선 규제 움직임에 주가가 맥을 못 춘 아프리카TV를 비롯해 아가방컴퍼니, 매일홀딩스 등은 지수에서 제외됐다.
전체 코스닥150 시가총액도 114조5000억원으로 코스닥시장 전체 197조7000억원의 57.9%를 차지하는 수치다. 변경 전 코스닥150 시총이 시장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52.1%)에 비해 5.8%포인트 소폭 상승했다. 코스닥150 구성 종목 비중도 다소 변화됐다. 기술주 섹터 비중이 기존 73.6%에서 75.3%로 소폭(1.9%포인트) 증가했고, 생명·기술주가 시총 기준으로 49%를 차지하면서 가장 높은 비중을 보였다.
[유준호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근 별풍선 규제 움직임에 주가가 맥을 못 춘 아프리카TV를 비롯해 아가방컴퍼니, 매일홀딩스 등은 지수에서 제외됐다.
전체 코스닥150 시가총액도 114조5000억원으로 코스닥시장 전체 197조7000억원의 57.9%를 차지하는 수치다. 변경 전 코스닥150 시총이 시장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52.1%)에 비해 5.8%포인트 소폭 상승했다. 코스닥150 구성 종목 비중도 다소 변화됐다. 기술주 섹터 비중이 기존 73.6%에서 75.3%로 소폭(1.9%포인트) 증가했고, 생명·기술주가 시총 기준으로 49%를 차지하면서 가장 높은 비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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