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는 금융공기관 최초로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PIMS)에 대한 사후 심사를 통과해 2년 연속 인증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고 23일 밝혔다.
또 국내 대표 정보보호 인증인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도 동시에 통과해 5년 연속 ISMS 인증 기관에 올랐다.
PIMS 인증은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점검해 개인정보 관리수준이 우수한 기관에 부여하는 제도로 행정안전부 주관한다.
ISMS 인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해킹 등 각종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정보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정보보호 관리체계가 우수한 기관에 부여하는 제도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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