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뉴타운 9구역을 재개발해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클래시안'이 1순위 청약접수에서 당해 마감됐다.
23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전일 실시한 해당 사업장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538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6503명이 청약해 평균 12.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145.5대 1)은 전용 49㎡에서 나왔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30일, 계약은 12월 5~7일 사흘간 진행한다. 입주 예정은 2020년 10월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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