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검찰, 서청원 친박연대 대표 사무실 압수수색
입력 2008-04-21 12:05  | 수정 2008-04-21 12:05
검찰이 친박연대 비례대표인 양정례 당선인 의혹과 관련해 지난 주말 서청원 대표가 한때 사용했던 사무실과 사무국장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또, 친박연대 공천심사위원장이었던 김노식 당선인에게 일단 내일(22일) 오후 출석을 요청했으며 양 당선인 모녀도 이번주 안에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
선관위 홈페이지 등에 허위 학력을 기재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이한정 창조한국당 비례대표 당선인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오늘 오후 이뤄질 예정입니다.
한편,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친박연대 김일윤 당선인에 대해 오늘 오전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됐으며 영장실질심사는 내일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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